율동 공원

최근에 분양한 더프라임, 트레비앙, 리베하임, 율동 290 파티오 크게 4가지 브랜드로 빌라로 구성되어 있는 동네입니다.

분양가를 보게되면 트레비앙, 더프라임, 리베하임이 4억~5억 중반대(기준층, 복층에 따라 차이가 있음)
파티오는 테라스를 포함한 빌라로 분양가가 기본 5.25~5.45억으로 다양합니다.

추가적으로 계속 빌라나 전원주택 등이 남은 필지나 작게작게 계속 지어지고 있고, 앞으로 상가 쪽보다는 주거용으로 많이 개발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동네입니다.

이 동네의 특징은 분당에서 가장 큰 호수인 율동공원 호수를 도보 1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과, 따로 외식하러 멀리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맛집들, 스타벅스 같은 카페 등이 모여있다는 것입니다.

교통으로는 차량으로는 5분이면 서현역 도달 가능하시고,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셔도 이동가능합니다.

현재는 주변 마트, 학교, 학원 등이 도보로는 이동하기 힘든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, 분당 안에서는 입지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미래의 율동공원내의 신혼부부 공공 청약 부지가 개발을 시작하면, 많이 발전을 할 여지가 있는 곳입니다.

그래도 현재는 투자성보다는 실입주에 살기 좋은 걸로 구매하시 기를 추천드리고, 투자는 아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. 크게 개발이 진행되지 않는 이상, 빌라 투자보다는 토지나 대지권 많은 상가가 나아 보입니다.